[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시그니처’는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의 5집 미니앨범 Switch On(스위치온)의 3월 11일 발매를 기념해 콜라보 버전의 한정판 하이라이트 프레임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멤버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는 지난 2022년 11월에 발매한 4집 ‘AFTER SUNSET’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이번 미니 5집 앨범 ‘Switch On’을 발매했다. 특히 멤버 이기광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팀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아냈으며, 하이라이트(HIGHLIGHT)는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콘셉트로 대중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포토시그니처는 AI 필터, 뷰티필터, 콜라보 프레임 등의 기능을 도입한 고화질 사진 촬영 기기를 자체 제작해 공급하고 있으며 콜라보 프레임의 경우 그간 80개 이상의 기업·캐릭터와 제휴 및 새로운 제휴처 발굴을 지속 진행하며 매월 신규 업데이트를 가맹점에 제공하고 있다.

포토시그니처 측에 따르면 이번 하이라이트(HIGHLIGHT)와 콜라보한 ‘하이라이트 프레임’은 앨범 콘셉트를 반영한 한정판 포토 프레임으로써 포토시그니처의 전국 매장에서 3월 15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포토시그니처에서 선보이는 차별화된 기능인 AI 필터 제작과정에서 하이라이트(HIGHLIGHT) 멤버들이 재미있게 촬영한 메이킹 영상을 포토시그니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포토시그니처 관계자는 “하이라이트와 콜라보한 한정판 포토 프레임을 통해 팬층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당사는 1020대가 선호하는 셀프포토 브랜드로써 최고급 화질과 다양한 콜라보 프레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동남아, 일본, 호주, 프랑스 등 해외 30여 개 지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토시그니처는 AI 필터 도입 등 이용객들이 소중한 순간을 더 특별하게 남길 수 있도록 기존의 셀프 사진관과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이고자 지속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진 촬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