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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3.13 09:29

르세라핌, 日 골드 디스크 대상 2관왕

쏘스뮤직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3일 일본레코드협회가 발표한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아시아 부문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신인상에 해당하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르세라핌은 “팀으로서 단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베스트 3 뉴 아티스트’의 주인공이 돼 영광이다. 저희 음악을 들어 주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께 감사하다. 르세라핌만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으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1987년 시작된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일본레코드협회가 음반 산업 발전에 공헌한 아티스트와 작품에 시상하는 시상식으로, 1년간 발매된 음반, 뮤직비디오 등의 판매 실적, 스트리밍 재생 실적 등에 따라 각 부문 수상자·수상작품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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