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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활, '푸른소금' 눌렀다

31일 450개관에 6만8629명 불러들여

'최종병기 활'이 '푸른소금'과의 대결에서 웃었다.

1일 영화진흥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최종병기 활’은 8월31일 하루동안 450개관에 6만8629명(누적 464만476명)을 불러들여 이날 407개관에서 개봉해 4만9367명(누적 5만7265명)을 모은 ‘푸른소금’에 약 2만명 앞섰다.

두 영화는 앞으로도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영진위 통합전산망의 예매 현황 집계에서 ‘최종병기 활’은 27.4%, ‘푸른소금’은 17%를 기록 중이기 때문이다.

한편 8월31일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콜롬비아나’는 341개관에 2만4620명(누적 6만6348명)을 기록했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3만5545명(누적 192만7260명)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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