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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14.11.12 07:51

'헬로비너스' 나라 유영, 대기실 뱀파이어 미모 화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와 유영이 찍은 대기실 사진이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오전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헬로비너스의 비율을 담당하고 있는 나라와 유영이 무대의상을 입은 채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 헬로비너스 나라 유영 ⓒ판타지오

지난 11일 SBS MTV '더 쇼' 대기실에서 블랙 앤 레드의 강렬한 가죽의상을 입고 찍은 이 사진 속에서 두 멤버는 뛰어난 미모 뿐만 아니라 터질 듯한 글래머 몸매를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

나라는 바비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모델 못지 않은 몸매로차세대 패셔니스타 자리를 예약하고 있으며, 유영 역시 MBC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엄마의 정원' 등을 통해 외모와 연기력을 동반한 라이징 연기돌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저희 뱀파이어 브라이드 같지 않나요?”라는 사진 설명과 함께 타이틀곡인 ‘끈적끈적’과 ‘헌혈합시다’라는 부연 설명이 함께 붙어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센스마저 드러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지난 10일에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열린 ‘제6회 입영문화제’에 참석하여 ‘멸공의 횃불’, ‘멋진 사나이’ 등의 군가를 열창하며 돌아온 군통령의 위엄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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