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브라운성형외과가 개원 15주년을 맞아 신사옥에 피부클리닉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신사옥으로 이전한 브라운성형외과는 피부 클리닉 오픈을 통해 성형외과 파트와 피부과 파트를 따로 나누고 쾌적한 진료 환경을 조성한다. 이에 안전 시스템을 갖춘 신사옥에서 개인별 1:1 맞춤 시스템, 수준 높은 사후 관리 시스템으로 섬세한 케어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브라운성형외과 관계자는 "노화의 흔적은 얼굴에 드러나므로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피부를 지지해주는 힘이 약해지면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발생하게 되므로 이러한 피부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 의료적 방법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브라운성형외과 피부클리닉에서는 레이저 및 안티에이징, 스킨부스터, 필러, 보톡스 등 다양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브라운성형외과 측은 “이번 피부클리닉 오픈을 통해 브라운성형외과의 노하우를 통한 고품격 의료 서비스와 일대일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며, 다양한 피부 고민을 가진 환자들에게 더욱 향상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