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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4.03.08 14:32

‘위대한 탄생’ 미카엘-박은희 부부, 결혼 7년 만에 첫 시험관아기 시술 도전

채널A ‘위대한 탄생’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오는 10일 방송되는 채널A ‘위대한 탄생’에서는 기적 같은 탄생을 위한 두 번째 여정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골드싱글 서동주가 난임 센터를 방문하게 된 사연이 공개된다. 서동주는 아직 결혼이나 임신, 출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없지만 미래를 위한 보험이라고 생각해 난자 냉동을 결심했다는데. 과연 서동주가 힘든 난자 냉동 과정을 잘 해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난자 냉동 과정부터 완벽한 자기관리를 위한 서동주만의 건강 루틴이 공개된다.

결혼 5년 차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세 번째 시험관아기 시술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이미 두 차례의 시술 실패 이후 의기소침해진 장정윤을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시댁 식구들. 특히 시어머니인 백옥자는 며느리를 응원하기 위해 화려한 음식 솜씨를 발휘하는데. 과연 장정윤을 위한 정성 가득 칠첩반상 이벤트는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어 김승현은 큰딸과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새로운 동생이 생기는 것에 대한 의견을 조심스럽게 묻자, 큰딸은 아빠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답변을 해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결혼 7년 만에 첫 시험관아기 시술에 도전한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힘든 과배란 과정을 거쳐 난자 채취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다. 하지만 미카엘, 박은희 부부에게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오는데. 

난임 부부의 리얼한 삶과 눈물 그리고 감동을 담은 채널A ‘위대한 탄생’은 오는 10일(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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