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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4.03.06 22:45

'전국노래자랑' 하차한 김신영, 급성후두염에 '라디오' 불참

김신영 ⓒ스타데일리뉴스
김신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방송인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으로 '정오의 희망곡' 생방송에 불참했다.

밴드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는 6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에 DJ로 출연해 "김신영이 급성후두염에 걸려 목소리가 전혀 안 나오는 상황"이라며 "병원에 다녀오고 열심히 치료 중이라고 한다. 하루 빨리 복귀해 청취자들에게 밝은 모습으로 인사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 또한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현재 휴식 중”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일방적으로 하차 통보를 받아 스트레스가 심한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후임은 MC는 남희석이 자리한다.

한편 김신영의 하차 소식이 알려지자 KBS 시청자 청원 인터넷 홈페이지엔 김신영의 '전국노래자랑' 하차에 반대하는 청원글이 올라왔고 이날 오후 2시 기준 1,000명 넘게 동의했다. 청원이 1,000명 이상의 동의를 얻으면 KBS는 30일 이내에 답변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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