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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4.03.05 13:23

'이혼설' 서인영 측 "사생활의 부분, 정리되면 밝힐 것"

서인영 ⓒ스타데일리뉴스
서인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언먼트 측은 5일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 하고, 아직은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서인영이 비연예인 남편과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이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인영의 이혼설은 이번이 두 번째다. 서인영은 지난해 9월, 남편과 결혼 7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의혹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이혼 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으나, 약 5개월 만에 또 다시 이혼설에 휩싸였다.

서인영은 2002년 걸그룹 쥬얼리로 데뷔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니가 참 좋아', '슈퍼 스타(Super star)'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으며 명실상부 가요계 최정상 그룹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해 '신데렐라(Cinderella)', '너를 원해', '가르쳐 줘요' 등으로 독보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예능에도 출연해 각종 헤어스타일, 패션 아이템을 유행시키며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서인영은 소속사 SW엔터테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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