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육성푸드(주)의 브랜드 팔각도 청주오송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주관하는 위생 등급평가에 참여한 결과, ‘매우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육성푸드(주)의 브랜드 팔각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도입하여 가맹점의 위생 수준 향상 및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2017년 5월부터 식약처에서 실시하고 있는 제도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단계로 등급을 차등 부여하여 공개한다.

팔각도는 식품의 위생과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를 위해 2023년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에 참여하고 있다. 점주들의 관심도 증대와 지속적인 위생 상태 유지를 위해 본사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QSC 점검을 통해 위생 집중 강화, 위생등급제 결과를 토대로 가맹점별 1:1 맞춤형 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위생등급 취득 가맹점을 대상으로 물류비 지원,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 굿즈 전달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선보이며 취득을 독려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객관적인 인증처를 통한 철저한 위생관리로 팔각도만의 고급스럽고 깨끗한 인테리어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제를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맹점과 본사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인 투자 및 연구를 진행 중이며 본사를 믿고 창업해 주신 점주들과 예비 점주님들의 안정적인 창업과 운영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