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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3.04 11:40

트로트 가수 장혜리, 작곡가 데뷔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작곡가로 데뷔했다.

장혜리는 ‘미스트롯3’ 준결승 신곡 미션에서 자신의 첫 작곡인 빈예서의 ‘맘마미아’를 선보였다.

신곡 ‘맘마미아’ 무대는 흥겨운 라틴 리듬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는 본인이 직접 작곡한 첫 곡인 만큼 빈예서의 보컬 디렉팅까지 맡으면서 프로듀서로서의 재능까지도 인정받았다.

하지만 빈예서는 이번 준결승 무대에서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장혜리는 5년차 트로트 현역 가수로 노래 외에도 춤, 연기, MC, 베이스연주까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향후 본업인 가수 활동과 작곡가 활동을 꾸준히 병행해 나갈 예정이며 현재는 FA시장에 나와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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