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토이(BITOY)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진행한 ‘신년맞이 입금액 캐시백’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비토이는 현물 거래 및 파생 상품 거래를 비롯해 카피 트레이딩, 자산관리, OTC(Over The Counter)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 걸쳐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거래 및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다중서명 기술과 콜드 스토리지 자산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시중 은행에 준하는 SSL(Secure Sockets Later) 보안 연결을 사용, 고객의 디지털 자산을 보호하는 등 높은 수준의 보안과 사용자 중심의 거래를 기본 철학으로 사용자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월 23일 자정부터 31일 자정(UTC+8 기준)까지 진행된 ‘신년맞이 입금액 캐시백’ 이벤트에는 순입금액 2,000USDT에 해당하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3,000 USDT까지 6%에 해당하는 캐시백이 즉시 지급됐다. 충전 자산에는 USDT를 비롯해 TRX, XRP, ETH, BTC가 포함되었으며, 미래 누적 거래량 500,000USDT 완료를 원칙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얼리버드 스페셜로 이벤트 첫날 순입금 요건을 충족하고, 10,000USDT 상당의 순입금액을 보유한 사용자 세 명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 캐시백이 제공됐다.

이와 함께 USDT의 효율적인 공유를 위한 이벤트로 병행됐다. 이벤트 기간 중 현물 거래량이 1,000USDT이거나 향후 거래량이 10,000 USDT인 사용자는 20,000USDT의 보상 풀을 공유할 수 있었으며, 거래량이 많을수록 더욱 많은 보상이 지급되기도 했다.

비토이 관계자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는 1월에는 투자에 대한 관심도가 유독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신규 및 기존 사용자 모두 비토이를 통해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에 임할 수 있도록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비토이는 사용자들의 효율적인 거래 지원을 위한 프로세스 고도화를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