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토탈셋 김균민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균민 회장은 35년간 룰라, 샤크라, 디바 등 수많은 대중가수를 발굴, 스타로 발돋움시킨 제작자로 최근까지도 박군, 진성 등 인기 가수들의 앨범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며 K-POP 시장을 넓히는데 일조했다.
특히 신인 가수 발굴부터 앨범 제작, 매니지먼트까지 제작자로서 뛰어난 역량을 드러내온 김균민 회장은 최근 10년간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및 한국음반산업협회 이사로 활동,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해오는 등 가요계 전반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 박군, 오유진, 배우 정이랑 등이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