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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2.28 15:17

청소광 브라이언, 드디어 청소로 누군가를 인정하다? ‘브라이언의 주브생활’ 첫 공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청소에 미친 자 ‘청소광’으로 최근 여러 미디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언이 새로운 유튜브 컨텐츠 ‘시브라’를 지난 2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브라이언 주브생활에 업로드 된 ‘청소할 집 말고, 정말 깨끗한 집을 보고 싶었어요. 시브라 Ep. 0’라는 제목의 영상은 공개된 지 3일만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다.

시브라 시리즈는 브라이언이 시어머니가 되어 집을 방문하는 새로운 유형의 컨텐츠로, 해당 영상에서 브라이언은 깨끗한 집을 방문하며 힐링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청소광’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브라이언은 영상 초반에 “마사지, 자기관리 보다 결국 청소가 잘 되있거나, 정리가 잘 된 깨끗한 집을 보는 게 힐링”이라고 말했다. 이에 영상을 본 구독자들은 ‘깔끔한 집 보고 힐링하는 컨텐츠. 영상을 본 나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라며 공감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은 촬영지를 방문하기 전에 직접 양치를 하며 “향에 민감한 남자, 입냄새 나는 것도 싫고 나도 나면 안 되지”라고 말하며 입냄새에도 민감한 모습을 비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브라이언은 해당 영상에서 사용한 치약이 자기 전에 양치해도 기상 후까지 개운함을 유지시켜준다며 특정한 ‘누군가’에게 선물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평소에도 애용하는 치약을 소개하며 직접 포장하고 게스트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구독자들은 “예의 바른 브라이언 보니까 색다르다”, “브라이언이 소개하는 치약 믿고 써야겠다”, “치약 패키지가 예뻐서 선물로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한편, 업체 측에 따르면 브라이언이 소개한 ‘티타드 프레시 브레스 플러스 치약’은 단 1회 사용만으로 입냄새를 최대 97%까지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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