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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2.28 11:22

LG전자 베스트샵, ‘소상공인 고효율 가전 지원 정책’ 참여 나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LG전자 베스트샵이 가전 구매 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

지난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에어컨 등 총 4개 품목 중 에너지효율 1등급인 제품에 대해 소상공인이 해당 제품 구매 시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지원하는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LG전자 베스트샵은 정부 지원 사업인 ‘소상공인 고효율 기기 지원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소상공인 특별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각 품목별로 사업장 주소지 설치 건에 한해 △냉난방기 최대 160만 원 △냉장고 최대 160만 원 △세탁기 최대 80만 원 △건조기 최대 80만원까지 지원하여, 4개 제품을 구매 시 최대 480만 원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LG전자 베스트샵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이번 정부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LG전자 베스트샵이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혜택을 준비했다”며,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할인 혜택과 함께 복잡한 환급 신청 절차까지 전문 매니저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LG전자 베스트샵은 올해 1월부터 개인 사업자 대표가 사업장뿐만 아니라 자택에 필요한 주요 제품 구매 시 ‘소상공인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업소용 냉장고 △스탠드 정수기 △스탠바이미&Go 등 혜택 품목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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