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장 김광현)이 2월 29일 저녁 8시부터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의 형태로 시상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시상자로서 참여하는 지난 해 수상자들부터 올해 수상자들까지, 국내외로 인정받는 쟁쟁한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지난 해 2관왕을 차지한 넉살이 진행자로 참석할 예정이며, 외에도 많은 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바뀐 트로피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에 따르면 "아직은 아쉽게도 모든 후보와 후원회원들을 한 자리에 모으지는 못했지만, 추후 조금씩 회복하는 시상식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하며, 여러 음악을 만나며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 3개 분야, 26개 부문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뉴진스와 빈지노, 실리카겔(가나다순)이 5개, 총 최다 부문 후보로 올라 있기도 하다. 전체 후보와 선정의 변은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즘을 통해 생중계하는 이번 시상식 이후에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수상의 변 및 수상 결과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