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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2.27 11:30
  • 수정 2024.02.27 12:30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 오는 29일 저녁 8시 생중계.. 뉴진스-빈지노-실리카겔 5개 최다 부문 후보로 올라

뉴진스 ⓒ스타데일리뉴스
뉴진스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선정위원장 김광현)이 2월 29일 저녁 8시부터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의 형태로 시상식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시상자로서 참여하는 지난 해 수상자들부터 올해 수상자들까지, 국내외로 인정받는 쟁쟁한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지난 해 2관왕을 차지한 넉살이 진행자로 참석할 예정이며, 외에도 많은 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빈지노 ⓒ스타데일리뉴스
빈지노 ⓒ스타데일리뉴스

이번 시상식은 바뀐 트로피를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국대중음악상 사무국에 따르면 "아직은 아쉽게도 모든 후보와 후원회원들을 한 자리에 모으지는 못했지만, 추후 조금씩 회복하는 시상식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하며, 여러 음악을 만나며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재미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총 3개 분야, 26개 부문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뉴진스와 빈지노, 실리카겔(가나다순)이 5개, 총 최다 부문 후보로 올라 있기도 하다. 전체 후보와 선정의 변은 한국대중음악상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프리즘을 통해 생중계하는 이번 시상식 이후에는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수상의 변 및 수상 결과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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