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한동근이 에잇레코즈 (8RECORDZ)의 '90's Ballad'프로젝트의 첫 가창자로 나선다.

에잇레코즈 (8RECORDZ)는 '90's Ballad' 프로젝트의 첫 주자가 한동근임을 알렸다. 첫 타이틀은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이며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라는 내용과 함께 오디오 티저도 공개했다.

공개된 오디오 티저에는 아련한 감성이 가득한 90년대 발라드를 오마주한 영상과 사운드가 흘러나와 에잇레코즈 (8RECORDZ) 표 90년대 발라드를 명품 발라더 ‘한동근’의 보이스로 어떻게 표현했을지 기대감을 모은다.

‘90's Ballad’ 프로젝트는 에잇레코즈 (8RECORDZ) 제작으로 Team8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고 “1990년대 발라드 스타일에 각기 다른 이야기들을 담았으며,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해 멜로디가 살아 있는 발라드를 제작하겠다”는 의도를 담았다.

한동근을 포함해 K-pop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각기 다른 보컬리스트들이 프로젝트 주제인 ‘90's Ballad’로 각자만의 90년대 발라드 감성을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한동근이 가창에 참여한 에잇레코즈 (8RECORDZ) '90’s Ballad'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