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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 음악
  • 입력 2014.11.07 17:27

양현석 "iKON 탈락자, YG 데뷔 힘들 수 있다"… 잔류 여부 8일 결정?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믹스앤매치' 양홍석과 정진형이 iKON(아이콘) 멤버 선정에서 최종 탈락함에 따라 이들의 YG 잔류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 'iKON' 멤버 탈락자 양홍석(위), 정진형(아래). ⓒMnet '믹스앤매치'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연습생 양홍석과 정진형이 YG의 새 보이그룹 iKON(아이콘) 멤버를 선정하는 '믹스앤매치'에서 7인 멤버에 포함되지 못 했다.

양현석은 탈락한 2인의 행보에 대해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빅뱅의 서바이벌 때도 장현승이 탈락해 비스트로 데뷔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탈락할 2명이 YG에서 데뷔할 거라는 확실한 말씀은 못 드리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대표는 8일 양홍석과 정진형을 면담해 소속사 잔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WIN: WHO IS NEXT'에서 B팀으로 활약한 6인 비아이(B.I)와 바비(BOBBY), 김진환, 송윤형, 김동혁, 구준회, 그리고 새로 합류한 정찬우가 7명의 아이콘(iKON) 멤버들로 확정됐다. 이들은 오는 15일과 16일에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나고야 무대 오프닝 게스트에 서며 첫 출발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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