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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생활
  • 입력 2024.02.22 16:59
  • 수정 2024.02.22 17:12

글로벌 케이컬쳐랩, K-POP AI 아바타 플랫폼 3D 실사형 아바타로 디지털 플랫폼 새로운 공간 시대를 열다

포레스트앤결 최서은 대표 3D 실사형 아바타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주식회사 케이컬쳐랩(대표 홍기성)과 본스타컴퍼니와 주식회사 포레스트앤결(대표 최서은)은 업무 협약을 맺고, K-컬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뜻을 모았다. 

케이컬쳐랩과 가족회사 본스타컴퍼니는 국내를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아카데미인 본스타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K-컬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신개념 오디션 플랫폼 ‘케이픽’을 통해 공정한 엔터테인먼트 분야 오디션 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함께하는 포레스트앤결은 메타버스 플랫폼,AI 아바타를 구축 가공 기술로 BTB, BTC와 DCS 기업과 유저 및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형 캠페인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컨설팅 및 교육을 전문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K컬처의 글로벌 KPOP 및 K오디션 예비스타(참가자)의 초상권 사용에 대한 승인한 아바타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예비스타들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와 스타 아바타 부분 아시아 독점 사업추진과 K-컬처 컨텐츠 제작 및 행사 관련분야에서 K컬쳐 자문, 컨설팅, 관련정보를 제공한다.

메타버스와 아바타 플랫폼 사업은 현실 세계를 모방하거나 새로운 가상 세계를 구축하여 사용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가상 현실(VR), 증강 현실(AR), 혼합 현실(MR)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된다.

메타버스와 아바타를 구현 가공하고 AR VR MR로 가상현실과 현실 세계를 융합하여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경험을 제공하는 High Tech 기술개발 및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포레스트앤결 최서은 대표는 “세계 속 K 엔터의 스타메이킹과 글로벌 예비 스타 IP를 활용한 비즈니스를 오랜 시간 검토하여 현재의 사업을 구상하고 인큐베이팅 해왔으며, 이제 낯설지 않은 메타버스 공간과 3D 실사형 아바타를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어 브랜딩과 마케팅, 홍보 수단으로 사용하며, 글로벌 K-컬처와 접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지 매우 기대가 된다"라고 말했다. 

케이컬쳐랩 홍기성 대표는 “메타버스와 아바타 플랫폼 사업은 현실세계의 제약을 벗어나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KPOP 및 K컬처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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