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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2.22 12:25
  • 수정 2024.02.22 12:26

텐쎄라 리프팅, 겨울철 피부 탄력 개선 도움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이번 겨울이 끝나가는 가운데 비가 내리고 찬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건조한 기후와 함께 찬 바람은 피부가 수분을 유지 능력을 저하 시킨다. 수분의 지속적인 증발로 인해 피부 거칠어진 느낌이 들며 이로 인해 콜라겐 감소는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필스토리의원 전주점 김선국 원장
필스토리의원 전주점 김선국 원장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약해진 피부를 관리하는 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방법으로 홈 케어 사용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거칠어진 피부와 저하된 탄력을 회복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어, 탄력이 저하된 부위에 초음파 열을 가할 수 있는 ‘텐쎄라 리프팅’등의 하이푸 리프팅(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을 고려해 볼 수 있다. 

HIFU 기기 ‘텐쎄라’를 사용한 텐쎄라 리프팅은 진피층 또는 ‘SMAS층’등 목표로 한 영역에 60~80도의 높은 초음파 열을 가해 콜라겐을 생성을 유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탄력 개선, 주름 개선, 처짐 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다. 텐쎄라의 장점으로 어플리케이터가 ‘2라인’으로 되어있어 시술 시간도 짧고 시술 면적이 넓다. 또한 이러한 텐쎄라 리프팅은 초음파 열을 이용한 비침습적 시술이기에 안전한 시술이면서 환자들의 부담이 덜하다.  

필스토리의원 전주점 김선국 원장은 “짓궂은 겨울 날씨에 약해진 환자들의 피부 탄력 개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텐쎄라가 주목받고 있다”라며 “환자들이 가진 피부 상태는 환경과 관리 및 노화 정도에 따라 다르기에 경험 많은 의료진의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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