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2.20 17:42

대형 평수 입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공실-상권 등에 긍정적 영향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부동산 상가 공실률이 증가하면서 대형 평수로 입점하며 공실 해결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에 도움이 되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브랜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은 공유오피스와 스터디카페 공간의 장점을 결합한 ‘더작심’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지점 확장에 나서고 있으며 ‘대형화’와 ‘프리미엄화’라는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작심’ 스터디카페는 대형 평수로 입점하여 공실 장기화와 신축 건물의 공실 미분양 부담을 안고 있는 시행사, 건설사, 건물주, 상가주에게 공실 해결책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의 강남구 대표는 “시행사, 건설사, 건물주, 상가주가 가진 공실 해결에 대한 니즈를 지점의 ‘대형화’로 해소시켜주고 독서실·스터디카페 이용자에게 제공될 수 있는 업계 유일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하며 ‘프리미엄 스터디카페’ 업계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대형 건설사, 시행사와 손잡고 출점하는 사례를 늘려가고 있다.”고 전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