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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2.16 15:26

매장만 2개 사장님 된 개그맨 심현섭, 브라운돈까스 창업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돈가스 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 전속모델 개그맨 심현섭은 남양주 오남점에 이어 지난 2월 3일(토)  목포남악점을 직접 신규오픈 했다고 16일 밝혔다.

개그맨 심현섭은 "작년 브라운돈까스 영암삼호점에 오픈행사를 갔을 때 왠지 모르게 정감이 가고 부모님과 함께 했던 옛추억들이 생각났다며 목포가 너무 좋아서 이곳에 직접 돈가스창업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개그맨 심현섭의 팬사인회와 사진촬영으로 오픈 시작 전부터 매장은 북적거렸고 직접 홀써빙을 하며 재치있는 유머로 고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브라운돈까스 목포남악점은 개그맨 심현섭의 요청으로 찾아오시는 고객들에게 유머와 웃음으로 소통하기 위해 작은 무대까지 설치했다.

돈까스브랜드 브라운돈까스는 개그맨 심현섭을 위해 특별히 ㈜브라운에프앤씨에서 운영하는 3개 브랜드의 시그니쳐 메뉴들로 구성하여 돈가스, 우동, 메밀, 오므라이스, 파스타, 떡볶이 등 40여가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브라운돈까스는 예비창업자분들도 손쉽게 소자본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돈가스 프랜차이즈로 전문가의 상권 분석과 오픈지원교육 그리고 매장관리 전담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을 통해 진행해 안정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라며 “가맹비, 관리비, 감리비 등을 면제하는 것은 물론, 오픈 광고비 및 지역 타겟팅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해 가맹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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