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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방송
  • 입력 2024.02.16 08:50

‘전참시’ 브라이언, 디테일이 살아 있는 청소 라이프 공개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전참시’ 브라이언이 청소의 진수를 보여준다.

17일(내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정동식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광적인 청소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브라이언의 사무실을 공개, 곳곳에 가득한 다양한 청소용품들이 눈에 띈다. 눈 뜨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하는 브라이언은 먼저 칼각으로 쿠션 정리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이불 빨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침대 시트부터 베개 커버까지 세탁하는가 하면, 구석구석 한 곳도 빼놓지 않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청소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청소하는 곳에 따라 맞춤형으로 청소기를 사용한다고. 한편, 개운하게 세탁방에 다녀온 브라이언이 카펫 위에 반려견의 변을 발견, 순간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과연 브라이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브라이언의 매니저 또한 깔끔 끝판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새로 입사한 매니저는 차를 하루 만에 싹 정리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청소 실력으로 브라이언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브라이언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아서 쏟아지는 섭외 문의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지낸다는데. 매니저 또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해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일상이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청소에 진심인 브라이언과 매니저의 광나는 일상은 17일(내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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