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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4.02.15 11:05
  • 수정 2024.02.15 11:06

김가영♥피독, 열애 인정…"배려하며 만나고 있어요"

김가영 ⓒ스타데일리뉴스
김가영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기상캐스터 김가영(35)이 프로듀서 피독(강효원, 41)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깨알뉴스' 코너를 진행 중인 김가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DJ 테이는 김가영, 피독의 열애 사실을 언급했다. "여러분 가영이 연애합니다"라며 "요즘 가영 씨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오빠로서 감사하고 예뻤다"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피독 ⓒ스타데일리뉴스
피독 ⓒ스타데일리뉴스

이에 김가영은 "방송에서 이런 얘길 처음 해 봐서 기분이 이상하다. 주변에서 연락도 많이 해주고 축하와 응원해 줘 감사하다. 둘 다 일을 좋아해서 일 열심히 하며 잘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13일 방탄소년단 프로듀서로 알려진 피독과 김가영의 열애 기사가 보도됐다. 피독이 소속된 빅히트 뮤직 측은 "소속 프로듀서의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가영은 지난 2015년 OBS 기상캐스터로 방송계 데뷔하며 지난 2018년부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그는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피독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프로듀서로 ‘상남자’, ‘불타오르네’, ‘페이크 러브’, ‘디앤에이’, ‘봄날’ 등 숱한 히트곡들을 작업하며 방탄소년단을 글로벌 그룹 반열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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