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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4.02.15 09:27

김갑수,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F&F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배우 김갑수가 F&F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갑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을 시작으로 김갑수가 변함없이 폭넓은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갑수는 47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배우다. 1977년 극단에서 연기를 시작한 그는 연극 무대와 영화,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한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탑 연기자로 자리했다. 특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날아라 개천용', '보좌관', '스위트홈', 영화 '뜨거운 피', '강철비' 등에서 깊이 있는 연기로 극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묵직감 존재감을 보여준 바 있다.

김갑수는 2024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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