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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2.14 14:02

위너즈, "유명인과 관련 없어"

블록체인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
블록체인 스포츠 플랫폼 위너즈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위너즈는 최근 불거진 각종 코인 의혹 보도에 언급되면서 이에 대해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각종 설들이 난무하면서 일부 유명 연예인 및 셀렙 등 인기인들과 위너즈와의 관련설이 떠돌기도 했다.

이에 위너즈는 "향간에 떠도는 한민관, 나선욱, 숏박스, 이천수 등의 유명인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그들 개인간의 친분과 함께 한 사진에 위너즈가 허위 사실로 엮이고 있다"고 유감을 표했다.

특히 "인기 유튜버 오킹이 위너즈에 투자한 사실을 적기에 밝히지 않아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위너즈는 사전에 이 사실을 공표 하기를 전달했고 지금은 모든 사실 관계가 제대로 정리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위너즈는 "일부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늘리기 위하여 가짜 뉴스를 생산, 유포하는 행위에 대하여 해당 유튜버 및 악성 댓글 게시자, 2차 전달자 등에게는 선처나 어떠한 합의없이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위너즈는 온라인 플랫폼 앱과 오프라인에서 스포츠 센터 및 자체 MMA 리그 위너즈 파이팅 챔피언십(WFC)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오프라인 사업자이며, 블록체인 기반의 위너즈 코인은 해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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