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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 기자
  • 방송
  • 입력 2011.08.31 13:27

공유, 영화 '도가니' 개봉 앞두고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배우 공유가 이를 기념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하는 팬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오는 9월 4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릴 예정인 이번 공유의 10주년 기념 팬미팅은 <Gong yoo story-공유, 유앤아이 우리들의 10년 이야기>라는 주제로 국내외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될 예정이다.

 

공유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이번 팬미팅은 데뷔 후 10년이 지난 지금, 최고의 연기자가 된 공유가 배우로 살아온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 추억을 되새기는 것은 물론,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빛나는 연기를 보여줄 그의 행보에 대해 기대를 거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배우 공유가 지난 10년간 연기한 수 많은 작품들이 담긴 특별 영상과 차기작인 영화 '도가니'의 미공개 영상 등이 공개 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자신의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앞두고 있는 공유는 "다른 팬미팅보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더 많이 기대 되고 설렌다.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팬들과 함께 초심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하고 싶다."며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공유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번 10주년 기념 팬미팅은 배우 공유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작년 영화 '김종욱 찾기' 이후 영화 '도가니'의 개봉을 바로 앞두고 있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져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하며 "팬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 만큼 공유 역시 그간 자신의 연기를 되돌아보고, 팬들과의 추억도 다시금 떠올리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9월 22일 영화 '도가니'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공유는 작품 속에서 진정성 있는 연기를 통해 데뷔 후 최고의 연기변신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영화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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