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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피플
  • 입력 2024.02.06 17:48
  • 수정 2024.02.06 17:51

신세계 외손녀 걸그룹 데뷔하나?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맏딸 문 모 씨. 출처: 문씨 인스타그램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맏딸 문 모 씨. 출처: 문씨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신세계 그룹 외손녀가 블랙핑크·빅뱅의 히트곡을 만든 프로듀서 테디가 제작중인 신인 걸그룹으로 데뷔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 사진: 문씨 인스타그램 캡처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 사진: 문씨 인스타그램 캡처

5일 가요계와 재계에 따르면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가 더블랙레이블의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에겐 조카이다.

더블랙레이블 연습생으로 추측되고 있는 사진. 앞줄 맨 오른쪽 인물이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문모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더블랙레이블 연습생으로 추측되고 있는 사진. 앞줄 맨 오른쪽 인물이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진 문모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일명 '테디 걸그룹 연습생' 이라는 이름이 붙은 사진에는 문씨를 포함한 여성들이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 사진: 문씨 인스타그램 캡처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 모 씨. 사진: 문씨 인스타그램 캡처

더블랙레이블은 그룹 원타임 출신이자 빅뱅·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연예 기획사다. 이곳에는 가수 자이언티·전소미·태양과 배우 박보검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더블랙 레이블의 새 걸그룹의 데뷔 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상반기에 디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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