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오는 3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6일 치타컴퍼니는 “2am 완전체로 함께하는 콘서트 [2024 2am Concert “One Take”]를 오는 3월 16일, 17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2년 ‘2am Concert 22 S/S’ 이후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이날 2am의 콘서트 개최 소식과 함께 포스터도 공개됐다. 2am은 이번 ‘원 테이크(One Take)’를 통해 “한 편의 영화 같은 콘서트를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전하며, 지난 시간들을 ‘One Take’로 관객분들에게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YES24라이브홀에서 오는 3월 16일, 17일 양일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는 ’원 테이크(One Take)’ 서울공연은 오는 8일 오후 7시에 YES24 티켓을 통해 예매가 오픈된다.  또한 3월 23일, 24일 소향씨어터에서 열리는 부산공연도 8일 오후 8시 YSE24/인터파크티켓/멜론티켓/티켓링크에서 예매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