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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2.06 10:00
  • 수정 2024.02.06 10:18

마일리 사이러스, ‘그래미’ 올해의 레코드·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수상 2관왕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미국 최고 권위 대중음악 시상식인 ‘제 66회 그래미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마일리 사이러스는 ‘Flowers(플라워스)’로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및 올해의 레코드상을 수상하며 첫 ‘그래미 어워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Flowers’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역사상 최단 기간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곡이기도 하다.

‘Flowers’를 통해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비연속 8주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역시 조회 수 6.9억 이상을 돌파하는 등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입증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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