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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기자
  • 음악
  • 입력 2011.03.07 10:55

'가창력 종결자' 나비, “음악적 감성은 타고난 것??”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나비의 어릴 적 이미지가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제인 2일 한 언론매체를 통해 공개된 나비의 어린 시절 이미지는 그녀가 어렸을 적부터 어떤 모습으로 음악적 감성을 다져왔는지 만나볼 수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나비가 흰 그랜드 피아노 앞에 앉아서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과 큰 헤드폰을 끼고 있는 2살 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비의 소속사 측은 “피아노 앞에서 연주하고 있는 사진은 어릴 적 나간 콩쿠르대회 때 찍은 사진으로 이 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며, “2살 때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어릴 적부터 음악을 늘 가까이 하고 지냈다고 한다.”고 전했다.

나비는 현재 활발하게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잘 된 일이야’의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음악프로그램과 예능프로그램에서 멋진 피아노 연주 실력과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가창력 종결자’라고 불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감성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헤드폰을 쓰고 있는 사진이 너무 귀엽다.”, “피아노 앞에 있는 모습을 보니 지금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떠오른다.”며 저마다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달 첫 단독콘서트 <HELLO>를 성황리에 끝내고 ‘잘 된 일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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