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대한민국 탄생(The Birth of Korea)을 알리는 건국전쟁 영화가 전국시사회(서울 용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를 성황리에 마치고 2월 1일 전국 145개 상영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개봉했다.

개봉날 CGV용산에 박정희 대통령 역할로 유명한 영화배우 독고영재가 동료지인들과 이승만 대통령의 영화를 관람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관람 후 인터뷰에서 독고영재는 “영화 '건국전쟁'은 대한민국 국민은 꼭 보아야 할 객관적 사실에 근거한 영화”라며 “대한민국이 경제대국이 된것은 이승만 대통령이 깔아놓으신 고속도로를 박정희 대통령의 자동차가 달리면서 6.25 전쟁 폐허 잿더미속에서 단시간에 일어선 것"이라 밝혔다.

김인성 사과나무홀딩스 대표는 "2월 1일 대 개봉일부터 설날연휴도 적극 활용해 온 국민이 필히 보고 눈물도 흘릴 대한민국 뿌리를 알게되는 영화"라며 "북한이 왜 이승만 정신의 타도를 외쳤는지 우익들뿐만 아니라 좌익들도 모두가 같이 태어난 대한민국의 탄생을 김덕영 감독의 3년의 피나는 눈물의 제작과정을 통해 씨네마로 보고 판단할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이날 상영관에는 대한민국 최초 이승만/박정희 동시음악곡 제작자 서요한, 우남네트워크 김인성 사무총장,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 이승만 건국대통령 AI만화 정경숙 작가가 독고영재와 함께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