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명품예물 반조애가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Mnet '커플팰리스'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커플팰리스'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방송으로 연애 프로그램 흥행 계보에 출사표를 내밀어 벌써부터 참가자들의 이력 부터, mc 까지 다양하게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커플팰리스'는 서바이벌에 진심인 Mnet답게 '결혼 서바이벌'이라는 포맷으로 기존 연애 프로그램들과는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으며, 완벽한 결혼을 향한 싱글남녀 100인이 출연, 리얼한 커플 매칭 스토리를 담아낸다.

반조애는 1979년도에 모체가 설립되어 2024년 현재까지 2대에 걸친 역사와 고유의 기술력에 감성이 더해진 하이엔드 웨딩 주얼리 브랜드이다.

‘형태는 의미를 담는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의 철학을 담아 매 시즌 트렌드를 리드하는 웨딩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반조애의 최나미 대표이사는 “이번 제작지원을 계기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더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출연하는 지원자들의 진정성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남다른 스펙을 자랑하는 능력자들이 총출동하는 프로그램인만큼 최고의 디자인과 퀄리티로 승부하는 국내 헤리티지를 보유한 명품 예물 반조애와 추구하는 브랜드 방향성과 맞다고 판단하여 제작 지원하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커플팰리스'는 다양한 매력의 싱글남녀 100인이 각자 외모와 경제력, 라이프스타일, 예측할 수 없는 결혼의 조건 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동반자 찾기에 나설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