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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 영화
  • 입력 2011.08.31 12:21

이병헌, 브루스 윌리스와 함께 ‘지아이조2’ 합류, 드림팀이 뭉쳤다!

 

헐리우드 감독들이 인정한 최고의 액션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이병헌’과 함께 ‘지아이조2’에 전격 합류한다.

현재 영화 '지아이조2'는 전편의 주인공 채닝테이텀과 이병헌, 레이 파크 외에 프로레슬링 선수와 헐리우드 인기 영화배우를 겸하여 현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웨인존슨 (통칭 '더락')과 영화 '토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었던 '레이 스티븐슨', 영화 '13구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녀 스타 '에로디 영'의 합류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 브루스 윌리스의 합류로 진정한 ‘드림팀’으로 거듭나며 미국뿐만 아니라 영화를 기다리는 모든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자유의 힘으로 뭉친 정의의 팀‘지아이조’를 처음 만든 원조 ‘지아이조’ 멤버로서 출연, ‘지아이조2’에 더욱 큰 긴장감과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드웨인존슨은 자신의 트위터에 “브루스 윌리스의 합류에 크게 환영하며 함께 하여 영광이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미국 최고 인기 액션 시리즈물인‘다이하드’ 시리즈부터 ‘아마겟돈’, ‘12몽키즈’ 등 헐리우드 최고 액션물의 대부로 손꼽히는 배우로 최근작 ‘익스펜더블’과 ‘레드’에서도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준 바 있다.

현재 이병헌을 포함한 ‘지아이조2’의 모든 배우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은 완벽한 ‘스톰쉐도우’를 연기하기 위하여 매일 훈련을 거듭하고 있으며,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는 한편 출연진들과 만나 친분을 쌓고 있다. 거듭되는 훈련이지만 지친 기색 없이 역할에 매진하고 있다.”며 “많은 응원과 기대를 바란다”며 현지 상황을 전했다.

영화‘지아이조2’는 내년 2012년 6월 현지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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