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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1.29 09:15

스트레이 키즈, 프랑스 영부인 주최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 무대 장식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프랑스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코르 아레나(Accor Arena)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Le Gala des Pièces Jaunes)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는 프랑스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Brigitte Macron) 여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프랑스 병원 재단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단체'(Opération pièces jaunes)가 주최하는 것으로 병원 입원 아동 및 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올해는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해 블랙핑크 리사, 마룬 파이브(Maroon 5), 에이셉 라키(A$AP Rocky),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월 18일 진행되는 미국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People's Choice Awards)의 '올해의 그룹 및 듀오' 부문 후보에 올랐고 4월 1일 열리는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즈'(2024 iHeartRadio Music Awards)에서는 'K팝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K팝 송 오브 더 이어'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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