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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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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04 11:00

이정재, 명품 복근 공개… '빅매치' 스틸컷도 카리스마 있게

▲ 이정재가 영화 '빅매치' 스틸컷을 통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NEW

[스타데일리뉴스=이정현 기자] 영화 '빅매치' 측이 이정재의 파이터 복근을 보여주는 영화 스틸컷을 4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정재가 파이터다운 완벽한 복근을 보여주고 있다. 근육질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정재는 '빅매치'에서 형을 구하기 위해 사상 초유의 미션을 헤쳐나가는 불굴의 파이터 최익호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파이터 최익호 역할을 더욱 완성도 있게 만들기 위해 촬영 5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액션 훈련에 돌입했다.

또한 역할에 맞는 복싱, 레슬링 등 운동 뿐 아니라 벌크업 및 식단 조절을 병행하는 등 완벽한 파이터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 영화 '아저씨'의 무술을 담당했던 박정률 무술감독은 "이정재는 무술과 기초 체력운동뿐만 아니라 근육 트레이닝은 따로 받을 정도로 열정이 많았고, 항상 파스 냄새가 진동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액션배우로서의 소질이 다분해서 놀랐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최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빅매치'는 오는 1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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