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SH에이전시 소속 (대표 허세현) 트로트 가수 김신이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첫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가수 김신은 지난 2023년 10월, 상상마당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으며, 싱글앨범 '오빠가 다줄게'를 열창,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싱글앨범 '오빠가 다줄게'는 김신, 허세현, 임성진 공동 작사에, 김신, 임성진이 공동 작곡했다. 앨범 내용은 모든 것을 다해주는 전형적인 스윗남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으며, 경쾌한 멜로디와 일렉트로닉컬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한편 가수 김신은 고등학생 때부터 가수와 보컬의 꿈을 키워왔으며, 20년 넘게 홍대에서 활동해온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