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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1.22 10:49

백현, 전국투어 팬미팅 '과자파티' 성공적 출발

INB100(아이앤비100)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백현(BAEKHYUN)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총 3회차에 걸쳐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팬미팅 '과자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백현은 "INB100에서 첫 활동이라 설레고 떨린다.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무게감이 생긴다. 예전부터 얘기했던 '과자파티'라는 타이틀의 공연으로 약속을 지키게 돼서 기분이 좋다"라고 진솔한 감회를 전했다. 이어 "올해는 여러분과 더 많은 티키타카를 나눌 것"이라는 또 하나의 약속을 정했다.

이날 백현은 진행자 없이 혼자 '과자파티'의 많은 코너와 무대를 이끌어가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먼저 백현이 팬들의 사연에 직접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애프터눈T' 코너와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는 '과자파티 아니고 과제파티' 타임이 펼쳐졌다. 팬들과 맞춘 미니언즈 드레스 코드를 입은 백현은 '첫눈' 챌린지부터 각종 애교와 무반주 라이브로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 "다 우리 에리들 덕분인 걸 안다. 앞으로도 팬분들이 원하신다면 챌린지도 열심히 하겠다"라는 '첫눈'의 역주행 1위 소감을 직접 밝히기도 했다.

공연 말미 백현은 "우리의 불꽃놀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올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께 행복한 기억을 많이 만들어드리겠다. 여러분은 소중한 존재니까 앞으로 같이 오래오래 행복한 시간을 보내자"라고 인사했다.

한편, 백현은 오는 27일 오후 2시와 7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월 3일 오후 2시와 7시 부산 KBS홀에서 '과자파티'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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