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4.01.20 18:41

VCHA 케이지,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 개인 포토 공개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VCHA 멤버 케이지가 데뷔 싱글 개인 티저에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VCHA(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오는 26일 첫 번째 싱글 'Girls of the Year'(걸즈 오브 더 이어)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이에 앞서 JYP는 공식 SNS 채널에 단체 이미지를 시작으로 멤버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의 개별 티저를 릴레이 오픈했고 20일 오후 2시에는 케이지의 개인 콘셉트 포토 3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케이지는 무대 위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매료했고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 데뷔 앨범 콘셉트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켰다. 

VCHA의 데뷔 첫 싱글 'Girls of the Year'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XO Call Me'(엑스오 콜 미) 총 2곡이 실린다. '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데뷔곡으로 여섯 멤버는 소중한 꿈과 밝은 미래를 향한 당찬 포부를 노래한다.  

6인조 신인 걸그룹 VCHA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NO.1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A2K'(에이투케이, 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고 정식 데뷔 전부터 미국 그래미, 나일론 등 해외 주요 언론 매체의 조명을 받으며 높은 화제성을 구가하고 있다.  

차세대 글로벌 음악 시장을 선도할 신예 VCHA는 오는 1월 26일(금) 오후 2시 데뷔 싱글 'Girls of the Year'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다. 발매 당일 오후 3시에는 온라인 라이브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한다. 기세를 이어 2월 2일(이하 현지시간)과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6일과 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공연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고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