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나나 기자] 꽃미남 펑크밴드 노브레인이 오는 2월 17일 29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노브레인은 보컬 이성우, 베이스에 정우용, 기타 정민준, 드럼 황현성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밴드로 올해로 결성 29년차를 맞이했다.

이번 공연에는 홍대 인근 공연장인 롤링홀에서 2월 17일 1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예매는 1월 18일 20시부터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평소 털털하고 유쾌한 이미지로 SNS에서 팬들과 소통중인 보컬 이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공연한다! 시간되면 보러와’ 라며 팬들과의 만남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노브레인은 지난 11월 부천시민의 감정과 삶을 담아내는 문화도시 부천[도시다감:감정사전]을 원작으로 제작 된 시원하고 펑키한 리듬의 ‘Punky Funky City’를 발표한 뒤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