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국내 기능성 신발 대표 브랜드인 슈올즈(대표 이청근)가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잡은 MBN 예능 프로그램 '현역가왕'을 제작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역가왕'은 올해 치러질 '한일 트로트 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여성 현역 트로트 가수 TOP7을 뽑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모두 잡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당초 예정했던 11부작에서 총 12부작으로 한 회 연장까지 확정했다.

이와 같은 '현역가왕'을 제작지원하고 있는 슈올즈는 건강한 일상을 위한 발명특허 기능성 신발을 선보이며 국내 시장에서 인지도를 쌓고 있으며, 소비자들과 다양한 접점을 만들기 위해 '현역가왕' 제작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쏟고 있는 중이다.

슈올즈가 선보이고 있는 기능성 신발은 피로 개선 및 근육통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기기 인증 진동단자를 탑재하고 있으며, 2급 의료기기로 인증을 받았다. 국내 생산 제조 시설 및 과정 또한 GMP 인증을 마쳤고, 현재 전국 147개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프랜차이즈 진출을 마쳤으며, 이외에도 뉴질랜드, 인도, 카자흐스탄, 일본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를 비롯한 세계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슈올즈 관계자는 “당사에서 선보이고 있는 건강기능신발은 허리 및 무릎통증, 발통증 관련 질환으로 고생하던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 신발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슈올즈가 제작지원 중인 '현역가왕'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