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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용태기자
  • 피플
  • 입력 2011.03.07 10:35

스타강사 차길영의 신학기 준비법 대공개?

 

2011년 진학한 중,고등학생들의 각오가 벌써부터 남다르다. 얼어붙은 기온과 경제 속에서도 유명 학원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다. 상급 학교 진학뿐 아니라 새 학년을 맞은 학생들의 마음도 크게 다르진 않다. 부족한 과목의 보충 학습과 대입 수험 공부까지 미리 선행하는 열기에 전국적으로 중,고등학교가 들썩이고 있다.
 
3월은 새로운 반에서 친구들을 사귀며 적응하는 신학기다. 중간고사도 머지 않았다. 1학기와 2학기 각 중간고사, 그리고 기말고사 3주 전부터는 철저한 공부계획으로 성공적인 시험을 치러야 한다. 또한 신학기가 되면서 나름의 포부와 기대를 가지고 공부에 임했던 학생들이 3월 첫 모의고사를 본 후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을 많이 보게 된다.
 

 

세븐에듀의 스타강사 차길영대표는 “학습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이를 지킬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자신을 믿고 실행에 옮기는 일”이라고 전했다. 스스로에게 ‘정말 원하는 게 무엇인가’를 묻고 계획을 세우되 이 때 남을 의식한 계획이 아닌 철저하게 자기 자신에게 맞춘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계획을 세울 때는 융통성을 발휘하여 도중에 더 나은 계획이 생기면 수정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요령이다.
 
차길영 강사는 “지난 겨울 방학 동안 열심히 했다고 해서 당장 성적이 올라가지는 않는다.” 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은 향상되어 있을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을 조언한다.
 
차길영 강사는 기존의 지루하던 수학강의 방식을 탈피하여 TV오락 프로그램보다 더 재미있는 강의와 탤런트 못지 않은 외모로 여학생들 사이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얼짱 스타 강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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