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부산 서면 인근에 새롭게 문을 연 서면오늘플란트치과의원이 지난해 12월 11일부터 정식 진료를 시작했다. 

서면오늘플란트치과의원의 서영일 대표원장은 치대 졸업 후 미국 유학을 통해 로마린다대학 치주과 부교수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임플란트 수술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미국 치주과 전문의로서의 경력과 함께 미국 임프란트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최신 의료 장비를 도입하여 3D CT 촬영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평가하고, 3단계 시스템을 통해 마취를 진행하여 환자의 불안과 통증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술 후에도 병원은 환자에게 "함께" 관리해 준다는 느낌을 주도록 철저한 사후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치과에서 사용되는 모든 기구와 장비는 위생 관리 전담 인력을 통해 철저한 멸균과 소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산 서면오늘플란트치과의원 서영일 대표원장은 “전문의로서 오랫동안 쌓아온 풍부한 임플란트 수술경험과 술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