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마라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라홍방마라탕’ 2024년 신규 가맹점 사업 확대를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은 2020년 첫 가맹사업을 시작 이후 2023년 130호점을 돌파했다. 2024년 1월 초엔 수원 장안구 소재의 장안구청점을 신규 오픈했으며, 현재 5곳이 신규 오픈 예정이다.  

라홍방마라탕은 지역별 가맹점 출점을 위해 경상도 내 대구 및 부산 지역을 중점적으로 2024년 가맹점 오픈 준비를 하고 있으며, 현재 여러 창업문의를 받으며, 신규 가맹점 오픈 준비 중에 있다.

라홍에프앤비 관계자는 “2024년 상반기 50개점을 추가로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본사의 적극적인 홍보와 유명 연예인이 출연하는 먹방 방송 촬영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해 많은 문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홍방마라탕 창업과 관련한 정보는 포털사이트와 본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