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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1.11 09:01

한국남동발전, 2023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 성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등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한국남동발전이 미래세대를 위한 2023년 지역청소년 에너지 교육 ‘신바람 에너지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에너지 교육프로그램 ‘신바람 에너지 교육’은 미래세대의 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 제고 및 차세대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외 7개 발전공기업(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본사가 위치한 경남 진주뿐 아니라 전국 사업소 주변지역 중 농어촌 지역을 우선으로 교육이 진행되었다.

한국남동발전은 올해 ‘신바람 에너지 교실(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 학생 대상)’과 ‘신바람 에너지스쿨(자유학기제 시행 중등학교)’로 구분되어 총 55회 진행되었다.

특히 참여자의 눈높이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기후변화와 기후위기 △탄소중립 △에너지절약과 효율혁신 △에너지안보 등의 내용을 포함한 에너지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수혜기관들의 좋은 평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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