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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4.01.09 14:55
  • 수정 2024.01.10 10:43

리원피부과, 소프웨이브 2대 추가 도입… 총 4대 도입 완료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리원피부과의원은 기존 소프웨이브 2대에서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4개의 소프웨이브 도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리원피부과 김동영 원장
리원피부과 김동영 원장

FDA의 승인을 받은 소프웨이브는 SUPERB 기술(Synchronized Ultrasound Parallel Beam)로 피부에 평행한 1.5x4mm 7개의 열기둥을 만들어 피부에 조사하는 시술이다. 피부 속 콜라겐, 엘라스틴 등의 재생을 촉진해 탄력 및 주름개선 등으로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 번에 넓은 면적에 시술할 수 있어 시술 시간을 단축시켰고, 약 60~70도의 1.5mm 깊이에 정확한 원통형 열을 발생시켜 주변 신경이나 근육 및 지방의 손상을 최소화했다. 또한, 시술하면서 동시에 실시간 쿨링 및 온도 측정이 가능해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고, 통증 케어에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얼굴 절개 방식이 아닌 비수술적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흉터에 대한 우려가 없고, 피부가 얇거나 얼굴 살이 없는 경우 볼패임과 같은 부작용 걱정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리원피부과 김동영 원장은 “최근 소프웨이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존 2대에서 2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4대의 소프웨이브 장비를 갖추게 됐다”며 “소프웨이브는 기존에는 시술이 어려웠던 부위도 자유롭게 시술을 진행할 수 있어 선호도가 더욱 높으나 개인별 피부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시술을 진행해야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만큼 의료진과의 1:1 맞춤 상담을 거쳐 시술을 결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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