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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조수현 기자
  • 공연
  • 입력 2024.01.08 13:06
  • 수정 2024.01.09 12:23

뮤지컬 '시스터 액트',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뮤지컬 '시스터 액트' 공연사진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뮤지컬 <시스터 액트>(제작 EMK 뮤지컬컴퍼니, 이하 ‘EMK’)가 새해에도 특유의 에너지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해 11 월 막을 올린 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관객들의 식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다. 뉴 캐스트로 사랑스러운 수녀 군단의 귀여운 마스코트, 메리 패트릭 역에 마리아 실비아 노리스(Maria Sylvia Norris)가 가세하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에 대한 찬사는 해가 바뀌어도 계속되고 있다. “150 분간의 축제 같은 경험, 웃음과 감동이 교차하는 순간들”, “영알못도 OK! 배우들의 열연이 마음을 사로잡는 공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위트 넘치는 자막 최고”, “한국어로 외치는 ‘우리는 시스터즈’ 눈물 폭탄”, “12 월을 시스터 액트로 시작해서 마음 깊숙이 따뜻함이 차올랐다, 사랑, 행복, 기쁨, 아주 그냥 풀충전 완료!”, “2023 년 최고의 공연 시스터 액트, 새해에 또 은혜 받으러 갈게요~” 등 관객들의 열렬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투어 공연의 관행을 깨고 국내 제작사 EMK 가 직접 제작부터 아시아 투어까지 새로운 판로를 제시하며 국내 공연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가고 있다. 한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다채로운 캐스트들이 전하는 화합과 사랑의 메시지는 공연의 감동을 깊이 있게 전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뮤지컬 <시스터 액트>는 내년 2 월 11 일까지 서울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들로리스 역에는 니콜 바네사 오티즈(Nicole Vanessa Ortiz), 원장 수녀 역에 메리 구찌(Mary Gutzi), 메리 로버트 역에 김소향, 메리 패트릭 역에 마리아 실비아 노리스(Maria Sylvia Norris), 메리 라자러스 역에 섀넌 헤덕(Shannon Haddock) 등 국내외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예매는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 티켓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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