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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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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0.31 10:34

[S포토+] 故신해철 부인 윤원희, "고인의 마지막 길에 오열" (故신해철 발인식)

▲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故신해철 발인식 ⓒ스타데일리뉴스
▲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 故신해철 발인식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정호 기자] 故신해철의 발인식이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신해철의 마지막을 배웅하기 위해 가족과 친인척, 연예계 동료들이 함께 자리했다.

신해철은 지난 27일 오후 8시 19분, 세상을 떠났으며, 그가 떠나보내는 마지막 발인미사에서 친한 연예계 동료이자 6촌 친척 관계인 서태지가 추도사를 낭독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한편, 故신해철은 1968년 생으로 지난 1988년 대학가요제를 통해 '무한궤도'로 데뷔해, 1992년 전설적인 밴드 넥스트(N.EX.T)를 결성한 뒤 대한민국 음악계에 수많은 명곡을 낳았으며, 팬들로부터 '마왕'이라는 애칭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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