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러너소프트에서 출시한 ‘러너러너‘ 애플리케이션에서 홀덤펍, 홀덤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과 접점을 확대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기 위해 글로벌 포커 토너먼트 최다 트로피 보유자인 김수조 프로를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포커 플레이어 김수조 프로는 현재 대한민국 All Time Money List 7위에 랭크 등재되어 있으며, 토탈 누적 상금 $1,957,825(한화 약 26억)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김수조 프로는 2023 WSOP Paradise, 2023 WPT World Championship 등 현재에도 국제 무대에서 활발히 참가하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대한민국 프로 포커 플레이어 중 한명이다.

러너소프트 측에 따르면 ‘내 주변 홀덤펍 러너러너’가 출시된 지 한달만에 다운로드 1만건을 돌파하고 일 토너먼트 참여자가 1,800명이 넘는다. 현재 출시 이벤트로 매일 저녁 8시에 상금이 걸린 토너먼트를 무료로 개최하고 있다.

‘러너러너’ 어플리케이션은 홀덤 플레이어들이 주변의 홀덤펍과 토너먼트 정보를 쉽게 찾아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위치기반을 활용하여 내 주변 매장 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줄 뿐만 아니라 제휴 된 매장들을 통해 러너러너만의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토너먼트 스케줄러 기능을 통해 데일리와 메이저 대회 일정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러너소프트 관계자는 “김수조 프로가 지닌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이어온 포커 플레이어 활동이 건전한 홀덤 문화를 이끌려는 러너러너의 브랜드 지향점과 부합하다고 판단, 새로운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수조 프로는 이후 주요 대회에서 러너러너 로고 패치가 부착된 유니폼으로 활동하며 러너러너가 제작하는 다양한 홍보 영상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