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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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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5 11:59

뮤지컬배우 박채연, 지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뮤지컬배우 박채연
뮤지컬배우 박채연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배우 박채연은 지노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뮤지컬 배우 박채연은 2023 창작뮤지컬 ‘아이캔플라이’’에서 ‘민아’ 역으로 데뷔해 밝고 씩씩하며 명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또한 최근 안다미로 콘서트에서 배우 노기표와의 호흡을 보여주었으며,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On my own, 뮤지컬 ‘모래시계’의 모래시계, 뮤지컬 ‘뉴시즈’의 Watch what happens 등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뮤지컬 넘버들을 잘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배우 박채연은 2023년도 백석예술대학교를 졸업, 2022년 졸업 작품 뮤지컬 ‘레 미제라블’에서 에포닌 역을 맡아 귀여운 이미지와 상반되게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다.

박채연은 “항상 뜨거운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연기할 것이고, 모든 에너지를 전달하여 배우와 관객이 하나되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노엔터테인먼트(지노예술) 김진호 대표는 “박채연은 어떤 역할이든 잘 소화해낼 수 있고, 뮤지컬 배우로써 끼가 많고 잠재력이 많았다”며 “향후 무대를 비롯해 배우로써 박채연의 활약을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채연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노엔터테인먼트에는 뮤지컬 배우 조예진, 서우, 이지형, 조다슬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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