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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스포츠
  • 입력 2024.01.04 16:39

TV CHOSUN, '대한민국 VS 이라크' 6일 밤 9시 50분부터 단독중계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TV CHOSUN이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인 '대한민국 대 이라크'의 경기를 단독 생중계한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일 토요일 밤 10시(한국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뉴욕대 스타디움에서 이라크와 맞붙는다. 이번 평가전은 오는 12일 개막하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대비한 최종 테스트다. TV CHOSUN 생중계 방송은 경기보다 10분 일찍인 밤 9시 50분부터 시작한다. 

한국은 이라크와 역대 전적에서 8승 12무 2패로 앞선다. 현재 이라크는 FIFA 랭킹 63위로, 아시아 나라 중에서는 7위다. 우리나라는 전체 23위이며 아시아 나라 중 3위다.

국내파와 김민재를 비롯한 일부 해외파는 지난 3일 전지훈련장 있는 아부다비에 입성했고, 대표적인 해외파 선수들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프턴) 등도 합류했다. 마지막 남은 이강인은 팀의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 우승을 견인하고 곧바로 아부다비로 향했고, 클린스만호에 합류한다.

이라크와의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으로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3회는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며, <강적들>은 이번 주만 7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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